[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SK에코플랜트는 오는 11월 서울시 강동구 길동 일대 옛 KT강동지사 부지를 개발해 선보이는 ‘강동역 SK 리더스뷰’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이 단지는 도보역세권 프리미엄에 희소성 높은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이뤄진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강동구 길동 일원에 위치하는 강동역 SK 리더스뷰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84~99㎡ 총 378실로 구성된다.

강동역 SK 리더스뷰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인접해 있는 도보 역세권 단지며, 5∙8호선 천호역과 9호선 길동생태공원역(예정)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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