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2 인천사회복지대회’ 시상식 후 김광덕 DL건설 상무(오른쪽) 및 관계자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DL건설)
지난 7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2 인천사회복지대회’ 시상식 후 김광덕 DL건설 상무(오른쪽) 및 관계자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DL건설)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DL건설은 지난 7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2 인천사회복지대회’에서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행사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인천시는 해당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 및 관심을 제고하고 있다.

인천을 연고로 하고 있는 DL건설은 자원봉사 및 후원금품 지원 등을 통한 지역 내 활발한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DL건설 관계자는 “인천시와 지역민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DL건설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로서,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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