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시멘트주인 현대시멘트, 쌍용양회와 삼표시멘트가 급락 마감했다.
현대시멘트는 25일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6.41%(9600원) 하락한 4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시멘트는 23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앞서 현대시멘트는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확정된 공시규정상 중요한 공시 사항이 없다”고 23일 답변했다.
쌍용양회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9%(2900원) 하락한 2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쌍용양회는 21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삼표시멘트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7.47%(1120원) 낮은 52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표시멘트는 24일 2.88%의 낙폭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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