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파미셀이 2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다.

파미셀은 24일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71%(900원) 하락한 1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미셀은 장 초반부터 5% 이상의 상승폭을 보였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하락 반전했다.

파미셀은 4일부터 9일까지 4~19%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한국거래소는 9일 파미셀을 주가 급등에 따른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그렇지만 파미셀은 13일을 제외하고 11일부터 19일까지 1~17%의 낙폭을 보이면서 최근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19일에는 기관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에 나서면서 16.56%의 낙폭을 나타냈다.

이후 파미셀은 23일 기관과 개인의 매도에 3.29%의 낙폭을 나타낸데 이어 이날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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