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어플리케이션(앱) '쏠(SOL)에서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신한 쏠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이후 복구 작업이 진행돼 오후 8시30분께 현재 부분 복구가 이뤄진 단계로 알려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원인을 파악하는 동시에 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며, 이른 시간 내에 완전 복구될 것"이라고 밝혔다.

쏠은 신한은행이 지난 2월 기존의 신한S뱅크와 써니뱅크·스마트 실명확인·온라인 등기·S통장지갑·써니계산기 등 6개의 앱을 통합해 내놓은 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