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월2일 CJ온스타일을 통해 오후 8시45분부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설 연휴를 맞아 특별히 마련된 이번 패키지에는 기존 2박 상품에만 제공되던 리조트 달러 10만원(투숙시 1회)의 혜택을 1박에도 처음 포함시켰다.

리조트 달러는 각종 부대시설 및 룸 서비스와 객실 미니바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크레딧 서비스다.

투숙 기간은 2월9일(수)부터 5월18일(수)까지다. 성수기(2월25일~2월8일, 5월5일)는 1박당 10만원이 추가된다.

제주의 바다와 도심, 한라산까지 조망 가능한 65㎡(약20평) 객실과 함께 레스토랑 4곳(포차, 그랜드 키친, 카페 8, 녹나무 중 택1)에서의 조식(2인/1박당 1회)을 제공한다.

2박 예약 시에는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8의 피자 1판과 파스타 1개, 음료 2잔(맥주로 변경 가능)으로 구성된 2인 세트를 추가 제공한다.

이 외에도 8층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생방송 구매고객 5명을 추첨해 기존 객실보다 2배 크기의 그랜드 스위트(130㎡)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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