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화정역점 점주가 2021년 하반기 우수 가맹점 시상을 받고 있다. (사진=더본코리아)
빽다방 화정역점 점주가 2021년 하반기 우수 가맹점 시상을 받고 있다. (사진=더본코리아)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는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2021년 하반기 '우수 가맹점' 22곳을 선정하고 총 2200만원 상당의 포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장기화된 코로나19 대유행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가맹점주들을 응원하고 보답하고자 ‘우수 가맹점 시상’을 진행해 왔다.

이번 2021년 하반기 우수 가맹점 시상에서는 브랜드별로 Q.S.C(품질∙서비스∙위생), 매출성장률, CS(고객만족도) 평가 등을 고려해 우수 매장 22곳을 선정하고, 매장당 100만원 상당의 식자재 구매 비용 지원 및 백종원 대표의 사인이 각인된 중식도를 선물로 증정했다.

빽다방 화정역점 점주는 "6년 동안 매장을 운영하면서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 이번 시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매장 청결 유지는 물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고객분들도 안심하고 저희 빽다방 매장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2021년 하반기 우수 가맹점 시상은 지난 상반기 대비 종합 평가점수의 평균이 소폭 상승하는 등 자발적으로 성실하게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이 늘어난 점이 고무적이다”라며, “앞으로도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우수 가맹점 포상 제도를 진행해 어려운 시기에도 열심히 매장을 운영하시는 점주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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