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 노바백스 관련주인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이어 켐온과 디알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켐온은 6일 오전 9시4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17%(5원) 상승한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켐온은 30일을 제외하고 26일부터 3일까지 4%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켐온은 지난해 나파모스타트 메실레이트(이하 나파모스타트)를 국내 최초로 공급한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백신 비임상시험을 진행했다. 

디알젬은 전 거래일보다 0.42%(50원) 하락한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알젬은 2일과 3일 3.04%. 1.27%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 미만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일부터 3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한국에서 위탁생산되는 노바백스를 전량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