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 로또992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로또 1등 당첨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992회 당첨번호가  '12, 20, 26, 33, 44, 45'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각각 19억8695만원씩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58명으로 당첨금은 6851만원씩, 5개 번호를 맞춘 3등 2373명은 각각 167만원씩 가져간다.

당첨 방식을 보면 수동에서 3명, 나머지는 모두 자동에서 당첨됐다.

당첨 지역을 보면 충북 청주와 충주시에서 2명이나 1등이 배출됐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대원로 2,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952 1층에서 1등이 나왔다. 

이외에 서울 송파구 마천로 235, 서울 중구 퇴계로86길 42,(신당동),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358-26 203동1층 101호 , 경기 여주시 청심로 96 장터마트 1층, 강원 원주시 평원로 23 1층, 충남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799, 전북 남원시 용성로 232,(도통동),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210,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 1165-1, 경남 통영시 무전8길 14-12,(무전동, 주영에이스빌3차아파트)에서 1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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