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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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스닥 시장에서 2일 공매도 거래량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원익IPS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원익IPS의 2일 공매도 수량은 30만2706주로 나타났다. 원익IPS는 전날 10위권 밖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어 SFA반도체(19만3791주), 현대바이오(17만495주), 텔콘RF제약(16만3995주), 크리스탈지노믹스(14만8800주), 카카오게임즈(12만4701주), 씨아이에스(11만9650주), 파라다이스(11만8954주), 비에이치(11만7847주), 우리기술투자(10만7882주) 순으로 뒤를 이었다.

텔콘RF제약, 크리스탈지노믹스, 씨아이에스, 파라다이스, 비에이치, 우리기술투자는 전날 10위권 밖에서 순위권 안으로 들어왔다.

공매도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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