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스피 시장에서 2일 공매도 거래량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일 공매도 수량은 72만739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전날 9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어 삼성중공업(36만7023주), LG디스플레이(35만8733주), 한온시스템(21만7691주), 한화생명(19만4269주), 우리금융지주(16만8605주), 포스코케미칼(15만9272주), 후성(15만1168주), LG이노텍(14만1269주), 메리츠증권(13만7075주) 순으로 뒤를 이었다.

LG디스플레이, 포스코케미칼, LG이노텍, 메리츠증권은 10위권 밖에서 이날 10위권 안으로 기록했다. 

공매도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