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글로벌 쿠키 브랜드 ‘오레오(Oreo)’와 협업한 신제품 도넛 3종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던킨의 연말 캠페인 ‘던킨 치어스’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던킨이 오레오와 협업해 선보이는 제품은 필드 도넛에 크림치즈 필링을 채우고 오레오 쿠키를 잘게 부숴 토핑한 ‘오레오 크림치즈 필드’와 ‘오레오 민트링 필드’, ‘오레오 초코링’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쿠키앤크림 음료 위에 오레오 쿠키를 올린 ‘오레오 쿨라타’도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오레오 도넛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연말을 마무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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