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퍼스트메종 외부)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강중열 이즈건축 소장이 설계하고 제주도 전원주택 시공에 풍부한 경력을 갖춘 브라운트리 종합건설이 시공한 전원주택 같은 제주도 타운하우스 ‘퍼스트메종’이 막바지 분양 중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제주도 타운하우스 퍼스트메종은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의 층간소음 및 사생활침해, 전원주택의 보안, 인프라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주도의 푸른 앞바다와 한라산을 전 세대가 조망할 수 있어, 제주도의 낭만적인 삶을 꿈꾼다면 ‘퍼스트메종’을 눈여겨볼 만 하다..

1층부터 3층까지 모두 9세대만이 프라이빗하고 아늑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제주도 건축 주거부문 2년 연속 본상을 받은 강중열 소장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중시해 퍼스트메종을 설계했다.

내외마감재를 모두 친환경소재로 사용했으며, 건축 및 대지경계선이 없어 자연친화적인 면모를 갖췄다. 옵션으로 고급 샹들리에와 맞춤 제작된 욕조, 주부가 원하는 다양한 옵션의 주방 등 실입주자들의 편의와 입맛에 가장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지리적인 여건도 뛰어난 편이다. 제주도 대형 호재인 ‘제주헬스케어타운’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새연교와 새섬산책로, 오안 등이 제주 서귀포 관광미항도 가깝다.

기존 공항보다 더 넓고 큰 서귀포 신공항까지 건설될 예정이어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로 이주를 희망하거나 이주를 하는 30~40대 젊은 세대들이 상당수인데, 이는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와 함께 자녀들의 교육 및 제주국제학교 진학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3일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는 네 번째 제주국제학교인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가 개교하는 등 제주도는 해외유학 ‘대체’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주도 타운하우스 ‘퍼스트메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