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뉴스 방송 화면 캡처

23일 한 육군 부대 사격장에서 영점사격훈련 도중에 총기사고가 발생해 부사관 1명이 숨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3분께 모 육군 부대 사격장에서 K2 총기로 영점사격 도중에 원인미상의 총기사고로 A하사가 머리에 관통상을 입고 쓰려졌다.

A하사가 영점 사격을 마치고 아무런 미동이 없자 옆에 있던 군 관계자가 119 구급대에 신고했다.

A하사는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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