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포스코건설 제공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포스코건설(사장 이영훈)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돼지 저금통을 제작해 임직원에게 지급하고,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연말연시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랑의 저금통 나눔행사는 포항·광양·인천사무소를 비롯해 전국 건설현장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 모금액과 임직원 사외 강사료, 사내 경매대금 등으로 3000여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 기금은 올해 2월 포항·인천지역 청소년들의 학업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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