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의 첨단 무인화 제휴 협약식’(사진=도시공유플랫폼 제공)
‘PC방의 첨단 무인화 제휴 협약식’(사진=도시공유플랫폼 제공)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도시공유플랫폼은 18일 PC방 무인 솔루션 전문업체인 브이에스파트너스와 ‘PC방의 첨단 무인화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앞으로 전국의 PC방에 △ AI 무인판매기 △ 출입 보안 시스템 △ 매장 원격 관리 앱 등 다양한 무인화 솔루션을 공급한다.

또 브이에스파트너스가 올 하반기에 공급 예정인 '소상공인 맞춤형' 무인 밀키트 판매장에도 AI 무인판매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도시공유플랫폼 박진석 대표는 "두 회사의 무인 스마트 기술이 PC방의 소상공인들에게 코로나 감염 우려를 줄이면서도 실질 수익을 늘리는데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이에스파트너스 최연욱 대표도 “무인 판매 선두 업체와의 협약으로 코로나로 크게 어려운 PC방에 다양한 무인 디지털화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돼 원군을 얻은 것 같다"고 밝혔다.다.

도시공유플랫폼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대적으로 진행 중인 스마트 상점 및 슈퍼 사업에 AI 무인판매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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