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스닥 시장에서 4일 공매도 거래량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카카오게임즈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의 4일 공매도 수량은 20만835주로 나타났다. 카카오게임즈는 전날 7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어 SFA반도체(16만6806주), 네이처셀(12만7771주), 우리기술투자(10민4280주), 국일제지(9만6723주), 에코프로(9만1418주), 아난티(8만8199주), PI첨단소재(8만551주), CMG제약(8만495주), 코웰패션(6만6665주)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날 10위권 밖에 있었던 에코프로, 아난티, PI첨단소재, CMG제약은 순위권 안으로 들어왔다. 

공매도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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