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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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스닥 시장에서 3일 공매도 거래량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펄어비스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3일 공매도 수량은 21만7135주로 나타났다. 펄어비스는 전날 10위권 밖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어 우리기술투자(21만5559주), 네이처셀(16만221주), SFA반도체(13만1782주), 코웰패션(10만9439주), 씨아이에스(8만1031주), 카카오게임즈(7만9282주), 국일제지(7만8856주), 웹젠(7만4506주), 유니슨(7만3979주)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날 10위권 밖에 있었던 SFA반도체, 카카오게임즈, 웹젠, 유니슨은 순위권 안으로 들어왔다. 

공매도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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