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 딜리와 성우테크론이 급락 중이다.
딜리는 3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1시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25%(245원) 하락한 2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우테크론은 전 거래일보다 7.84%(690원) 떨어진 8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우테크론은 본사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고향에 위치한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묶였다.
최 전 원장은 오는 4일 오후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후보 출마선언 ’을 할 예정이다.
이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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