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신풍제약과 신일제약이 덱사메타손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지지부진하다.
신풍제약은 27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3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1%(1100원) 하락한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21일과 22일 3% 미만의 낙폭을 기록한 뒤 23일과 26일 1.43%, 1.26%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신일제약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일제약은 23일을 제외하고 21일부터 26일까지 1~3%의 낙폭을 나타냈다.
덱사메타손은 부신피질 호르몬제재로 강력한 염증억제 작용이 있다. 이에 평소 류마티즘성·통풍성 관절염, 마른 버짐 등의 치료제로 널리 사용된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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