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은 오는 3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열리는 제47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3일간 서울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SETEC 1층 제1, 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 (진이찬방 제공)

매년 다수의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를 참가하고 있는 진이푸드㈜측은 “프랜차이즈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트렌드를 파악과 정보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시장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ETEC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국내 중대형 브랜드나 신생 브랜드 등이 총출동하며 15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1인가구의 증가에 따른 창업시장의 트렌드 변화가 두드러진 가운데 관련 브랜드들의 면면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적절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인가구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창업 러쉬를 이루는 대표적인 브랜드인 반찬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박람회 기간 동안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이찬방은 소자본 창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 반찬맛집으로 자리매김한 진이찬방은 남양주 진접점, 광주 운암점, 김해내외점 등에 이어 광명 소하점, 시흥 조남점, 인천 만수점, 인천 서창점 등이 오픈을 준비하며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진이찬방 가맹본부 양승욱 본부장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창업비용,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추구하는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소자본 및 안정적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고 그 중 유망 아이템인 반찬가게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매출 공개를 통한 정확한 정보 제공은 눈여겨볼 만하다”고 강조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