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에스퓨얼셀은 84억5000만원 규모의 수소연료 발전소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에스퓨얼셀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문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짓는 것으로, 신재생 에너지와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주로 하는 중화 주식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연말까지,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7.9%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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