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31일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윤성빈이 취재진 질문을 듣던 중 미소 짓고 있다. /뉴시스

스켈레톤 윤성빈이 트랙 신기록을 기록하면서 스켈레톤 규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메달 결정은 곧이어 열리는 2차 시기와 다음 날 펼쳐지는 3∼4차 시기 기록까지 더해 정해진다.

윤성빈 선수는 15일 열린 스켈레톤 1차 기록에서 50초28을 기록하며 트랙 신기록을 세웠다.

스켈레톤은 썰매형 속도 경기 종목 중 하나로 머리를 앞에 두고 엎드린 자세로 1200m 이상 경사진 얼음 트랙을 질주하는 경기다.

조금만 삐끗해도 기록 차이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실수 하나가 기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종목이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