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 CJ는 자회사인 케이엑스홀딩스의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2억1126만원으로 잠정 집계돼 적자가 지속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적자 폭은 전년 대비 35.9%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04.3% 늘어난 6억242만원이다.

회사 측은 "직전 사업연도 관계기업 합병에 따라 처분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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