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V앱 영상 캡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윤아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2의 알바생으로 출연하는 가운데 둘의 과거 만남이 화제다.

4일 오후 9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가 첫 방송됐다. ‘효리네 민박2’는 지난해 9월 종영한 ‘효리네 민박’의 두 번째 이야기다. 이번 ‘효리네 민박2’에서는 겨울을 맞은 제주도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박보검과 윤아의 인연은 2016년부터 시작됐다. 배우 박보검과 소녀시대 윤아는 2016년 11월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서 드라마 부문(배우) AAA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박보검은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윤아는 케이블채널 tvN '더 케이투'(THE K2)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아시아스타상을 받은 박보검은 “이렇게 부족한 저한테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 한 해 축복을 많이 받은 것 같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받은 사랑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윤아는 “한류 문화를 사랑해주시는 아시아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한국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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