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렘데시비르 관련주인 파미셀과 혈장치료제 관련주인 에스맥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 파미셀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파미셀은 30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1시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8%(350원) 하락한 1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27일부터 29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에스맥은 1.31%(20원) 오른 1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맥은 27일과 28일 1.58%, 2.88%의 낙폭을 기록한 뒤 29일 강보합 마감했다.

에스맥은 자회사 다이노나로 인해 혈장치료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에스맥의 자회사 다이노나는 혈장에서 코로나19를 차단하는 항체 추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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