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아시안 누들&라이스 전문점 ‘스트릿(strEAT)’은 홍콩관광청과 협업하여 시즌 메뉴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스트릿은 ‘홍콩 인 스트릿(HongKong in strEAT, 스트릿과 함께 떠나는 홍콩 미식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홍콩 여행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현지 음식을 선보인다.

신메뉴는 △'에그누들볶음'(9,300원) △'새우완탕 쌀국수'(9,300원) △‘새우계란 덮밥'(10,900원) △'완탕튀김'(6,900원) △’어향가지튀김'(15,900원) 등 5종이다.

이밖에도 △레몬티(4,900원) △홍콩식 밀크티(4,500원) △콜드브루 밀크티(4,900원) 등 음료 3종 등도 출시했다.

이와함께 신메뉴 중 누들메뉴 1종과 새우계란 덮밥, 새우완탕 튀김, 음료 2잔으로 구성된 '홍콩 스페셜 세트' 등 세트 메뉴도 함께 출시한다. 이번 '홍콩 인 스트릿' 시즌 한정 메뉴는 스트릿 3개 매장(SPC스퀘어점, 판교 현대백화점, 여의도 현대파크원점)에서 만날 수 있다.

스트릿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홍콩 시즌 메뉴를 주문 시, 홍콩관광청과 함께 제작한 일러스트 스티커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에 ‘홍콩 스페셜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SPC삼립의 카페스노우 소프트 에그타르트 2개를 제공한다. 홍콩 메뉴 판매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뉴 인증샷과 '#스트릿 #홍콩미식여행' 등 필수 해시태그와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홍콩여행 컬러링북'키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열린다.

스트릿 관계자는 “현지의 맛을 통해 여행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홍콩관광청과 신메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트릿만의 개성을 담아 아시아 여러 국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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