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혈장치료제 관련주인 에스맥, 녹십자와 시노펙스가 상승에 급등 중이다.

녹십자는 13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1시4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1만7000원) 상승한 3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는 9일 5.05%의 상승폭을 기록한 뒤 12일 1.02%의 낙폭을 나타냈다.  

시노펙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1.94%(75원) 오른 3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노펙스는 6일부터 9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12일 약보합 마감했다.   

에스맥은 시장에서 0.34%(5원) 오른 1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맥은 7일과 8일 1.41%, 2.78%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9일과 12일 약보합 마감했다. 

시노펙스는 나노기술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FPCB사업, 멤브레인 필터 및 수처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혈장분리용 멤브레인 제품을 개발한 바 있어 혈장치료 관련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