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에서 새해를 맞아 '콜드 윈터, 핫 세일' 이벤트를 2월4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간 동안 헤브어굿타임(Have a good time), 앤더슨밸(Andersson Bell), 챔피온(Champion) 등 7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 '커먼그라운드 셀렉트샵'을 비롯해 반스(Vans), 팀버랜드(Timberland), 커버낫(Covernat), 인사일런스(Insilence) 등 다양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샵에서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또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금액대별 모형코인을 제공, 커먼그라운드 광장에 마련된 뽑기 기계에서 자유롭게 경품을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젝스키스 영상화보집, 트와이스, B1A4 시즌 그리팅(Season's greeting) 제품, 의류, 액세서리, 알레그리아 커피교환권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이 외에도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먼그라운드의 마케팅담당자는 "지속되는 불경기에 지갑열기가 무섭다는 소비자들의 상황을 감안해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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