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공차코리아는 다가오는 봄 시즌을 겨냥해 싱그러운 ‘딸기 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메뉴는 ‘딸기 쥬얼리 밀크티’, ‘딸기 쿠키 스무디’, ‘딸기 타로 밀크티’,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등 총 4종이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2017년 출시 이후 5초에 1잔 꼴로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딸기 시즌 음료에 새로운 토핑과 비쥬얼을 더해 재탄생 시켰다. 무엇보다 시즌 이후 단종됐던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는 소비자들의 재 출시 요청으로 돌아온 반가운 메뉴다. 

가격은 ‘딸기 쥬얼리 밀크티’ 4900원, ‘딸기 쿠키 스무디’ 5300원, ‘딸기 타로 밀크티’ 4500원,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4500원이다.

공차코리아 마케팅실 김지영 이사는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딸기’라는 익숙한 소재를 공차만의 새로운 맛과 형태로 제안, 한층 더 발전된 제품을 통해 딸기 애호가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차코리아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28일까지 공차 멤버십 고객은 신메뉴 3종 구입 시 한 잔 당 스탬프 3개의 적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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