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성공적인 재취업 지원을 위한 ‘직업교육 훈련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 지난해 ‘경기북부새일센터 직업교육 훈련과정’ 모습(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에 따르면 교육 과정은 총 5개로 ▲인사·회계 사무원 ▲사회복지행정 사무원 ▲직업상담 현장실무 전문가 ▲단체급식조리 전문가 등 4개의 일반 교육과정과 고부가가치 창출 분야 취업 지원을 위한 ‘멀티미디어 웹콘텐츠 전문가’ 과정이다. 참여자에게는 직업교육 훈련 외 관련 분야 직업 상담, 취업연계·알선, 사후관리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경기 북부지역(고양, 파주, 연천,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남양주, 가평, 구리)에 주소가 등록돼 있는 만 18세 이상 모집 교육 분야 관련 직종 취업 희망 여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과정별 20명씩 총 100명을 모집한다.

‘멀티미디어 웹콘텐츠 전문가’ 과정은 선발 시 20~30대 청년 여성 중 그래픽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컴퓨터 실무능력 중급 이상자, IT·디자인 분야 전공자를 우대한다.

교육과정별 모집 일정과 교육 일정은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누리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은 과정별로 온라인 이나 이메일 접수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재단 여성새일2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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