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혈장치료제 관련주인 에스맥, 녹십자와 시노펙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녹십자는 8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1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93%(3500원) 하락한 3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는 25일을 제외하고 16일부터 4일까지 5% 미만의 낙폭을 나타낸 뒤 5일 3.74%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노펙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과 동일한 3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노펙스는 4일과 5일 약보합 마감했다. 

에스맥은 시장에서 1.72%(25원) 오른 1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맥은 2일과 3일 강보합 마감한 뒤 5일 1.69%의 낙폭을 기록했다. 

시노펙스는 나노기술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FPCB사업, 멤브레인 필터 및 수처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혈장분리용 멤브레인 제품을 개발한 바 있어 혈장치료 관련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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