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신풍제약과 신일제약이 덱사메타손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상승세다.
신풍제약은 3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22%(200원) 상승한 9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25일을 제외하고 23일부터 26일까지 5% 미만의 낙폭을 나타낸 뒤 2일 8.47%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신일제약은 0.35%(50원)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일제약은 25일을 제외하고 16일부터 2일까지 5% 미만의 낙폭을 나타냈다.
덱사메타손은 부신피질 호르몬제재로 강력한 염증억제 작용이 있다. 이에 평소 류마티즘성·통풍성 관절염, 마른 버짐 등의 치료제로 널리 사용된다.
어 만 기자
uhrman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