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핀다는 비교대출 서비스를 제휴한 금융기관이 29개에 달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대출상품을 고객 개인의 컨디션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올해 애큐온저축은행, OK저축은행을 추가로 입점시키며 총 29개 금융사의 대출확정조건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박홍민 핀다 대표는 “1금융권과 저축은행 등 2금융권과의 협업을 강화하며 다양한 대출 조건을 한 번에 비교해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을 추천하는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