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에어서울은 주말 동안 진행한 해외 무착륙 비행에서 파격적인 면세 할인과 함께 다양한 기내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일 이틀간 실시한 에어서울의 해외 무착륙 비행은 탑승률 약 98%를 기록하며 승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에어서울은 설명했다.

전 탑승객에게 다카마쓰 우동 키홀더, 요나고 대게 팬 등의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기내에서는 퀴즈 게임, 럭키드로우, 가위바위보 게임 등의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에어서울 모형 항공기, 명탐정 코난 인형과 초콜릿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졌다.

에어서울은 3월에도 6일, 14일, 21일 3차례 해외 무착륙 비행을 운항할 예정이다.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9만8000원부터이며, 추가 타임 세일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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