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2021년도 ‘제12기 SW마에스트로’ 과정에 참여할 연수생 150명을 18일부터 2월1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SW마에스트로는 SW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집중 멘토링과 심화학습을 통해 기술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최고급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이며, 2010년부터 시작돼 2020년까지 매출액 100억원 이상 기업 4개를 포함해 110개 수료생 스타트업이 왕성히 활동 중이다.

연수생으로 선발되면 SW마에스트로 연수센터(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및 온라인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76명의 SW전문가(멘토)의 도제식 집중 멘토링을 받으며, 창의 도전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