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대한토지신탁은 11일 청렴‧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을 갖고 신뢰 받는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토지신탁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서약식은 공정한 직업윤리 조성을 위한 경영진의 강한 의지 표명과 이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훈복 대표와 사내이사를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은 이날 서약식에서 법령 및 절차에 따라 양심적으로 직무를 수행하며, 소관업무에 대한 부패유발 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기로 결의하였다. 또한, 고객과 신탁관계인의 편에 서서 불편사항을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토지신탁 이훈복 대표는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윤리경영 그 자체로 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만이 고객과의 신뢰형성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궁극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