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라이언 존슨 감독과 배우 마크 해밀이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늘 설레임으로 기다리게 되는 크리스마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메리 크리스마스~" 연예인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달달한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스타워즈' 감독x마크 해밀..."한국 팬들, 포스가 함께 하길"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라이언 존슨 감독과 배우 마크 해밀은 특별한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라이언 존슨 감독과 배우 마크 해밀이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한국 팬 여러분! 포스가 함께 하길...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동시에 외쳐 웃음을 자아아낸다.

이 영화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이다. 전작 '깨어난 포스'의 속편 격으로 내면에 잠재된 포스를 알게 된 '레이'(데이지 리들리)와 퍼스트 오더의 실세 '카일로 렌'(애덤 드라이버)의 대립을 그린다.

데이지 리들리·애덤 드라이버를 비롯해 마크 해밀·고(故) 캐리 피셔·오스카 아이삭 등이 출연한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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