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이 4일 오후 창원 본원 강당에서 개원식을 갖고, 세계적인 첨단소재강국 실현을 목표로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국민의힘 박완수(경남 창원 의창)·더불어민주당 정필모(비례)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소재 연구의 중심지이자 선도기관이 되겠다는 비전과 함께, 국가 소재·부품·장비 분야 연구의 컨트롤타워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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