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4일 경주 본사와 서울 아랍에미리트(UAE) 사업센터 등에서 '2020 원전 해체 비즈니스 포럼'을 온라인으로 열었다.
  
이번 포럼은 '원전 해체 초기 시장 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내 원전 해체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주요 국가들의 원전 해체 경험과 현안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원전 해체 분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도 개최됐다.

산업 분야에서는 코네스코퍼레이션의 '원전 해체 상세 비용 평가를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및 분석 툴 개발'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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