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홍콩 증시는 4일 상승 마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07.42 포인트, 0.40% 올라간 2만6835.92로 장을 마쳤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38.28 포인트, 0.36% 오른 1만624.65로 거래를 끝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2.56%, 중국 자동차주 지리 HD 2.18, 중국 유제품주 멍뉴유업 6.02% 급등했다.

광학부품주 순위광학은 0.20%, 중국 스마트폰주 샤오미 0.20%,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0.36%, 식육가공주 선저우 국제 0.15% 올라갔다.

반면 중국해양석유는 3.90%, 중국석유화공도 2.48%, 중국석유천연가스 1.21% 크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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