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이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즉석카메라프린터 '인스픽 S2'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신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188g의 콤팩트한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셀카를 찍을 수 있는 휴대성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800만 화소에 분당 1.2매 출력할 수 있으며, 인디 핑크와 프리즘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버튼 하나로 기본, 흑백, 비비드 필터로 변경할 수 있으며, 풍경촬영, 인물(자동), 셀카 LED 등으로 촬영 모드도 손쉽게 바꿀 수 있어 유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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