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GS건설이 처음으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위례신도시에서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첫 신혼희망타운 아파트 '위례자이 더 시티'를 이달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위례자이 더 시티는 위례신도시에서도 중심 입지인 A2-6블록(성남시 창곡동 512)에 들어설 예정으로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분양·임대)으로 구성된다.

지하 2층~지상 23층 총 800가구 규모다. 이번 분양물량은 800가구 중 ▲공공분양 전용면적 74~84㎡ 360가구 ▲신혼희망타운 전용면적 46~59㎡ 분양 293가구 및 임대 147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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