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에스티큐브(052020)가 미국 앰디앤더슨암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한 'PD-1 항체'에 대한 미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스티큐브는 세포막 표면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당화는 세포의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토대로 세포막의 면역관문물질인 PD-1 단백질에 대한 항체(STM418)를 발굴했다.

엠디앤더스암센터의 텍사스대학교(The University of Texas System)와 공동으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에스티큐브의 STM418은 PD-1에 대한 항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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