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12월 겨울방학부터 내년 3월 신학기까지는 약 2~3개월의 시간이 있어 올바른 학습습관을 기르는데 최적의 시기다.

초등의 경우 공부습관이 중, 고등 시기까지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선행학습보다도 올바른 학습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초등학생이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에서 사고력을 기르는 학습을 하고 있다./스마트 에듀모아 제공

초등 전과목 학원형 공부방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대표 김성호)는 초등부터 중, 고등 시기까지 꼭 필요한 학습 습관과 사고력을 기르는데 초점을 맞춘 학습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매일 공부 목표를 정하고 분량을 한정해 정해진 시간 내에 매일 학습함으로써 올바른 학습습관을 형성하는 데 주력한다. 단순히 강의를 듣는 공부가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주요 핵심을 요약하고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를 작성, 발표하는 전 과정을 통해 서술형 교과논술 훈련까지 할 수 있다.

학생이 직접 학습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작은 성취를 반복해 자존감 또한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사는 학생이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질문을 하는 것은 물론, 대회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많이 들어주는 일련의 과정 등을 통해 학생 스스로 공부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게 돕는다.

스마트 에듀모아는 대다수의 공부방이 진행하는 일대다 형식의 수업이 아니라 탭을 통한 스마트 교육으로 일대일 맞춤 학습 설계와 집중 관리는 물론 기초부터 내신대비, 과목 별 집중 학습 등 학생 수준 별로 맞춤 수업을 실시한다.

우등생에게 꼭 필요한 학습의 다섯 가지 도구인 학습동기, 학습 계획표 작성 및 실행, 예습과 복습, 독서, 글쓰기를 수업에서 매일 훈련해 중, 고등 시기까지 필요한 올바른 공부습관과 집중력을 길러준다. 또한 국, 수, 사, 과 과목 별 수업뿐 아니라 각 러닝센터에서는 독서 프로그램 ‘애니 동화나라’를 통해 어휘력과 독해력, 작문 능력 향상도 돕는다.

스마트 에듀모아는 겨울방학을 맞아 개념화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국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 위치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