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로또929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로또 1등 당첨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929회 당첨번호가 ‘7·9·12·15·19·23’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13억803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1명으로 각 3833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28명으로 115만1947원씩 받는다.

당첨 방식을 보면 이번 당첨자는 반자동 1명, 수동 5명을 제외하고 모두 자동이다.

당첨 지역을 보면 경기도에서 7명이나 1등이 배출됐다. 특히 경기 성남시 분당구 양현로94번길 21구두28호점 나눔이매로또에서 4명이나 한꺼번에 1등이 나왔다. 이외에 경기 수원시 권선구 구운로, 경기 안양시 동안구 안양판교로, 경기 포천시 호국로에서 1등이 나왔다.

이외에 서울 동대문구 안암로,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부산 사하구 괴정로57번길, 인천 남동구 장자북로, 인천 남동구 만수로, 울산 울주군 북문1길,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경남 김해시 월산로,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송로50번길에서 1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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