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현대차증권은 17일 CJENM(035760)에 대해 언택트 시대에 따른 디지털 대응 전략이 순조롭게 적용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황성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코로나19 재확산에도 커머스 부문의 지속적 선전과 디지털 사업 확대 영향으로 부정적 영향 최소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커머스 부문은 3분기에도 견실한 수익성 강화 기조가 이어지는 것으로 평가된다"며 "언택트 트렌드 확산에 따라 상품 취급고 포트폴리오가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체 PB브랜드의 경쟁력도 날로 높아지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