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그래핀 관련주인 국일제지와 상보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국일제지는 18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1시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7%(70원) 상승한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일제지는 16일 강보합 마감한 뒤 17일 2.86%의 낙폭을 기록했다.

상보는 전 거래일보다 2.14%(30원) 하락한 1375원에 거래 중이다. 상보는 16일을 제외하고 14일부터 17일까지 3%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상보는 그래핀 제조업체로 정부로부터 그래핀배리어필름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