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대보그룹은 오는 22일까지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등 계열사 3곳에서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채용직종은 대보건설이 건축·토목·기계/설비·전기·안전보건 등 기술직과 공사관리·경영관리 등 관리직에서, 대보정보통신은 교통사업수행·IT시스템 개발 부문에서 각각 채용을 진행한다. 휴게소, 주유소 운영 계열사인 대보유통은 현장관리 부문에서 채용에 나선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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