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상구청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부산광역시 사상구청은 “확진자와 관련해 8.5.~8.12. OO식당 방문하신 분은 마스크 착용후 보건소로 방문검사 바란다”고 15일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6명이 늘어 누적 1만503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 발생 환자는 서울에서 74명, 경기에서 67명, 인천에서 6명 등 수도권에서만 145명이 나왔다. 나머지는 부산·강원 각 3명, 광주·대전·충남·경남에서 각 1명씩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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